[프라임경제] 청와대가 설 연휴를 전후로 귀성객 등에게 `4대강 살리기'와 미디어 관련법 등에 대한 정책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설 연휴기간 전국 13개 고속도로 요금소를 비롯해 KTX.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등에 정부 정책 홍보책자인 `2009 설 고향가는 길' 50만부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홍보기획관실 등이 제작한 이 책자 안에는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교통속보를 손쉽게 받아보는 방법, 철도 승차권 구입 요령, 응급 의료서비스 이용방법 등 생활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담겨있으며, 특히 4대강 살리기, 미디어산업 발전법안,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현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스케치와 관련 인터뷰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는 국회에서 계류 중에 있는 쟁점법안과 정부 정책 가운데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국민 오해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해석되며, 4대강 살리기와 미디어 관련법은 별도의 홍보자료도 제작해 배포해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엿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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