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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수상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AI 디지털 교육·돌봄 지원 성과 인정…여성 일자리 정책 강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11.05 18:20:03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5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2026년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2026년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논산시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여성 친화적 노동환경 조성과 여성의 경제적 자립,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시는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돌봄 부담 완화 등을 통해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는 지역 산업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다. 특히 육아와 돌봄, 경력 공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을 강화했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교육, 여성 창업 특강 등을 운영하고, 미취업 여성에게 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해 취업 기회를 넓혔다.

지역 인재 우선 채용과 인턴십 지원을 통해 기업의 여성 인력 채용을 유도하고, 취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근무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썼다.

여성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돌봄 환경 개선도 주요 정책으로 추진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과 보육·복지 인프라 확충,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 등을 통해 출산과 육아 이후에도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나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온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시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을 펼쳐 시민 행복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 친화적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고용 유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임정란)는 올해 26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경력단절 예방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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