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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매년 2800명 넘게 봉사…올해도 방죽마을 찾았다

600여명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과 먹거리 체험활동 실시, 5개 계열사 직원 포함 다양한 재능봉사단 활동 활발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11.03 09:08:54
[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가 주관한 연합봉사활동이 지난달 31일 진월면 방죽마을 일대에서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양제철소 연합봉사활동이 지난달 31일 진월면 방죽마을 일대에서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광양제철소

이번 행사에는 권향엽 국회의원, 박성현 광양시장,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40개 단체가 함께했다.

포스코이앤씨, 포스코MC머터리얼즈, SNNC,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에어솔루션 등 5개 계열사에서 46명의 직원이 동참했다.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 먹거리 제공,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주거환경 개선 부문에서는 도배, 119방재, 농기계수리, 전기, 정리정돈, 세탁, 방진망 등의 재능봉사단이 농기계 수리, 이불 세탁, 방진망·장판·천장·전기 수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방죽마을 경로당에서는 내부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및 수납장 제작 등 시설 보수가 이뤄졌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나눔의밥상, 나눔푸드, 뻥튀기 재능봉사단이 간식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체험 부스는 웃음&마술,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꽃꽂이, 유리공예,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자원순환 플라스틱, 뜨개질 재능봉사단이 운영했다.

진월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소울색소폰, 전래놀이 문화, 프리덤통기타 재능봉사단이 공연을 진행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광양제철소가 광양시와 함께 상생의 역사를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매년 연합봉사활동을 개최하고 있으며, 51개 재능봉사단 28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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