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림청이 임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림경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임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박은식 산림청장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임업인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임업인이 가꾸는 숲,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7회 임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업인의 날은 임업과 산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숫자 '1' 세 개를 땅 위에 그으면 산(山) 모양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11월1일로 정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임업인들의 임업인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산림사업 및 보호 유공자 10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산림명문가 증서 수여, 9~11월 이달의 임업인 상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박은식 산림청장(가운데)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임업인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산림청
특히, 3대에 걸쳐 성실하게 산림경영활동을 이어오며 임업 발전에 기여한 가문을 선정하는 산림명문가 제도와 임산물 생산 성과 및 경영 혁신성이 우수한 임업인을 발굴하는 이달의 임업인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전국 각지에서 성실하게 산림을 가꾸고 임업 발전에 헌신해 주신 임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임업인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임업인의 역할을 조명하고, 임업 현장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