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종시가 신규공무원 69명을 임용하고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끌어갈 새 인재들을 맞이했다.

2일 시청 여민실에서 '2026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세종시(시장 조상호)는 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여민실에서 '2026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행정·사회복지·시설·보건 등 13개 직렬 총 69명이다. 최연소 임용자는 23세, 최고령자는 50세이며 평균연령은 28.3세로 집계됐다.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와 대표 공무원 선서, 공무원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조상호 시장은 신규공무원 한 명 한 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공무원증을 직접 걸어주며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세종시의 과제를 언급하며 신규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세종은 지금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서 있고, 그 길의 맨 앞에는 여러분이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쓸모 있는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본청 각 부서와 읍·면·동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시는 신규공무원들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