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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리엔케이, 美 코스트코 판매 제품 확대…'셀 투 셀 크림' 출시

지난달 콜라겐 크림 이어 두 번째…온라인 판매 제품 오프라인으로 확장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6.11.02 11:06:16
[프라임경제] 코웨이(021240)의 코스메틱 자회사 힐러비가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판매 제품을 늘리며 북미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지난달 리엔케이의 코스트코 매장 입점에 이어 온라인에서 판매하던 대표 제품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는 행보다.

리엔케이 '셀 투 셀 크림' 제품 연출 이미지. ⓒ 코웨이


리엔케이는 지난 1일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셀 투 셀 크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리엔케이는 지난달 코스트코가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뷰티 테이블'을 통해 콜라겐 크림을 선보였다. 당시 미국 내 50개 매장에 입점하며 코스트코 온라인몰과 아마존, 틱톡샵 등 이커머스 중심의 현지 판매망을 오프라인으로 넓혔다.

이번에 추가한 셀 투 셀 크림은 리엔케이의 두 번째 코스트코 오프라인 출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리엔케이는 온라인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셀 투 셀 크림은 피부 탄력과 주름, 건조함 등을 관리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애버래스팅 플라워와 아라비아 몰약, 아메리카 노팔 등 식물에서 유래한 '리얼셀' 25만개를 함유했다.

회사 측은 프랑스 보르도 대학과 공동 연구한 기술을 적용해 식물 세포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유효 성분을 담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 만 35~60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보습과 피부 치밀도, 주름, 탄력 등의 개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힐러비는 국내에서도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리엔케이는 올해 더현대 서울 '더 웰니스 하우스'에 입점했으며, 지난 9월에는 V&A뷰티와 함께 '무신사 뷰티 홍대'에 들어갔다. 국내에서는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해외에서는 온라인 판매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하는 전략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조기 완판되며 가치를 인정받은 대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더 많은 현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K-뷰티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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