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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국회 찾아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산림치유원 유치 집중

이상천 시장, 예결위원장·여야 의원 만나 핵심사업 예산 반영 건의... 제천~영월 고속도로·봉양~신림 국도 건설 등 SOC 확충도 요청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10.28 16:35:37
[프라임경제] 충북 제천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핵심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국립 제천산림치유원 조성과 광역 교통망 확충을 중심으로 국회 예산 심의 대응에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8일 국회를 방문해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 제천시


이상천 제천시장은 28일 국회를 방문해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주요 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제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국회에 알리고,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이광재 예결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국립 제천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제천이 중부권 산림복지·치유 서비스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반영과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사업도 건의했다.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과 봉양~신림 국도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기반시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충북 지역구 이광희 의원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엄태영 예결위원과도 면담하며 주요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설득 활동을 이어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국비 확보는 제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실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국립 제천산림치유원을 비롯한 핵심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국회 예산 심의 동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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