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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타구·바쿠 기념품 디자인 공모전 개최···전 국민 참여

11월29일까지 접수...캐릭터 상품화 가능성 발굴 위한 디자인 공모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10.28 15:09:33
[프라임경제] 대구교통공사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철도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 개발에 나선다. 

대구교통공사 캐릭터 타구·바쿠 활용한 ‘신규 캐릭터 기념품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 대구교통공사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이 직접 공사 홍보 콘텐츠 발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자인 공모전을 추진한다.

대구교통공사(사장 한근수)는 타구와 바쿠를 소재로 한 기념품 디자인을 모집한다. 접수는 10월29일부터 11월29일까지 진행되며, 국적과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캐릭터를 단순한 홍보 수단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응모자는 타구·바쿠의 특징을 디자인에 반영하면서 실제 상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작품 제출 시에는 참가 신청서와 디자인 원본(AI 파일) 등을 갖춰야 한다. 공사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독창성과 상품 활용도, 캐릭터 표현의 적절성, 제작 실현 가능성 등을 살펴 최종 수상작을 가릴 예정이다.

시상은 모두 8개 작품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최고상인 대상에는 50만원, 최우수상에는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2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이 지급돼 전체 상금 규모는 160만원이다.

당선 결과는 12월10일 공개된다. 수상작은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소개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별도로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공모전 운영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도시철도 역사에 부착된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우수작을 실제 기념품 개발 과정에 활용해 캐릭터 상품의 종류를 늘리고,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공사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캐릭터를 매개로 한 시민 소통을 확대하고 대구교통공사만의 차별화된 홍보 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근수 사장은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타구와 바쿠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홍보 방식을 발굴해 공사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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