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주택 시장에서 단지 최상층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특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펜트하우스 등 일부 세대 전유물로 여겨진 최상층이 입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스카이 커뮤니티가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최상층 커뮤니티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탁 트인 조망을 모든 입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거주 층수 관계없이 누구나 최고층에서 도심이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피트니스·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주로 지하층·저층부에 배치됐지만, 최근에는 쾌적성과 조망권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층에 조성하는 추세"라며 "조망과 휴식을 결합한 최상층 특화 설계는 단지 고급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이끄는 핵심 요소이자 향후 분양 시장에서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