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신박한 에너지 정리 33호' 사업을 완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발전본부
[프라임경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신박한 에너지 정리 33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2021년 1호 가구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노후 주택의 도배와 단열을 보강하고 LED 조명 등을 교체해 생활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함께 지원한다.
이번 33호 사업은 경제·심리·정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가구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 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7일 '신박한 에너지 정리 33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당진발전본부
봉사에 참여한 당진발전본부 임직원 15명은 노후 창호를 전면 교체하고 도배·장판·단열 공사를 실시했다. LED 조명을 교체하고 오래된 생활 집기를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해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주거 여건이 취약한 학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겨울철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순구 당진발전본부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