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시민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진로박람회 모습. ⓒ 서산시
[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전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제10회 진로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서산시는 지난 2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진로박람회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미래를 여는, 단 하나의 선택'을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미래도전·예술창작·지구환경·지역사회·4차산업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64개 체험·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과 전공을 직접 경험하고, 신산업 기술과 생태환경 관련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살펴봤다.

지난 26일 시민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진로박람회 모습. ⓒ 서산시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와 교육기관, 지역 대학 및 체험기관이 함께 진로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직업 현장과 관련 기술을 체험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이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