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별 돌봄 필요도를 고려한 복지서비스 심의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2026년도 제10차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5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 아산시
시는 지난 22일 '2026년도 제10차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5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활동지원서비스와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갱신 2건 등을 다뤘다.
전문가와 장애인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신청자의 장애 정도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가족의 돌봄 부담,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급여량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심의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활동 보조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후 국민연금공단의 조사와 아산시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와 급여량이 최종 결정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장애인 가구의 복지 욕구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