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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4시간 어르신 돌봄체계 구축 나선다···복지마을 양로원과 맞손

'성주 온(ON)돌봄 24' 업무협약 체결...갑작스러운 돌봄 공백 최소화·통합돌봄 기반 강화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10.23 09:04:56
[프라임경제] 성주군이 가족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돌봄이 중단되는 상황에 대비해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성주군은 지난 22일 복지마을 양로원과 '성주 온(ON)돌봄 24'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갑작스러운 돌봄 위기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어르신 돌봄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성주군


성주군은 지난 22일 복지마을 양로원(시설장 김영신)과 '성주 온(ON)돌봄 24'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적절한 지원을 연결해 일시적인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내 보호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족이나 보호자가 갑작스럽게 입원하는 경우 평소 돌봄을 받던 어르신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기존의 돌봄서비스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 내 관련 기관이 협력해 긴급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성주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마을 양로원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보호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 군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돌봄 위기에 놓인 군민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주군은 이를 통해 긴급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의 대응력을 높이고, 군민이 필요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성주형 통합돌봄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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