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이 오는 28일 민선9기 군정 비전을 처음 공개하고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 추진 구상을 군민과 공유한다. 군은 이날 오후 1시30분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민선9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9기 군정 비전 선포식 개최 이미지. ⓒ 서천군
군은 그동안 군민 의견과 지역 여건, 미래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새로운 군정 비전을 준비해 왔다. 특히 회복·성장·혁신·공정·소통 등 5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응하고 서천의 발전 가능성을 미래 성장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인 비전과 의미는 행사 당일 공개된다. 군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려한 민선9기 군정 철학과 향후 정책 방향을 담을 예정이다.
행사는 기존의 선언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 참여를 강화한 형태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에 이어 농업인과 어업인, 청년, 청소년, 어르신, 소상공인, 기업인 등 각계각층 군민이 바라는 서천의 미래를 담은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유승광 서천군수가 직접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미래 구상을 설명하고, 군민 대표들과 함께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서천은 변화하는 여건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성장 방향을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이번 비전 선포식은 앞으로 서천이 어떤 길로 나아갈 것인지, 군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갈 것인지를 군민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비전을 군민 여러분과 나누고 그 방향을 실제 정책으로 이어가겠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군정 비전과 핵심가치를 주요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고, 분야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