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7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예산 심사 역량 강화와 재정 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아산시 일원에서 제13대 충남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의정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아산시 일원에서 제13대 충남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의정워크숍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이번 워크숍에는 황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과 전문위원실 직원 등 27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비해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도민의 세금이 필요한 사업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심사 전문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워크숍에서는 한태식 지방재정연구소장이 '지방의회 예산결산심사 실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 소장은 예산·결산 심사의 주요 기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살펴보는 실무 지식을 익혔다.

지난 19일 위원들은 아산 외암민속마을도 방문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 의회사무국
위원들은 아산 외암민속마을도 방문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봤다. 이를 토대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황재만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2027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면밀한 재정 분석과 검토를 위한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꼼꼼히 살펴 도민의 소중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책임 있고 엄정한 예산심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