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크 하얏트 서울이 호텔 24층 더 라운지에서 프랑스식 티타임과 식전주 문화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인다. 파티시에 피에르 에르메와 협업한 애프터눈 티와 칵테일·와인에 간단한 요리를 곁들이는 아페리티브로 오후 시간대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피에르 에르메 파리 애프터눈 티 세트 연출 이미지. ⓒ 파크 하얏트 서울
피에르 에르메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마련한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는 시그니처 페이스트리 3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플레지르 수크레'는 밀크 초콜릿 가나슈에 헤이즐넛 프랄린과 다쿠아즈를 조합했다. '인피니망 바닐라 타르트'에는 마다가스카르·멕시코·타히티산 바닐라 빈을 사용했다. 새롭게 추가한 '플로르'는 커피와 헤이즐넛, 바닐라 크림을 활용한 메뉴다.
이와 함께 마카롱과 초콜릿·유자를 조합한 '쇼콜라 아주르 사블레', 헤이즐넛을 활용한 '인피니망 프랄린 누아제트 마들렌', 봉봉 초콜릿 등을 제공한다.
짭짤한 맛의 세이버리 메뉴로는 참치 타르타르와 와사비 젤리를 곁들인 칩, 랍스터 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크리스피를 준비했다. 치즈를 구운 크리스피에는 타피오카 펄과 토마토·바질 소스를 곁들인다.
스콘은 플레인과 사틴 두 종류다. 사틴 스콘에는 발효 크림인 크렘 프레슈와 오렌지 콩피를 넣었다. 클로티드 크림과 오렌지 마멀레이드, 라즈베리 잼도 함께 제공한다. 음료는 와인 1잔과 차 또는 커피로 구성했으며, 차는 루이보스 시트러스와 자흐뎅 블루, 바닐라 카모마일, 제주 세작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더 라운지는 음료와 간단한 요리를 함께 즐기는 '아페리티브'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프랑스의 식전주 문화에서 착안한 메뉴로, 무알코올 칵테일인 '얼그레이 시트러스 펀치'와 아페롤·소비뇽 블랑에 자몽·레몬을 더한 '골든 아워 펀치', 화이트·레드 와인 등을 마련했다.
아페리티브의 모든 2인 세트에는 홈메이드 브리오슈가 포함된다. 아보카도 퓌레와 러시안 스노우 크랩을 올리거나 프로슈토와 부라타 치즈를 조합한 구성이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