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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타히티 럭셔리 크루즈 패키지 선봬

일본-타히티 구간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럭셔리 크루즈·프리미엄 리조트 결합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10.16 10:16:53
[프라임경제] 롯데관광개발(032350, 대표 백현)이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과 럭셔리 크루즈, 프리미엄 리조트를 결합한 타히티 럭셔리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에서 선보인 이번 상품은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타히티를 비롯해 '남태평양의 진주'라 불리는 보라보라, 모레아 등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주요 섬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관광개발이 폴 고갱이 사랑한 타히티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 롯데관광개발

타히티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울창한 △화산섬 △산호초 △고급 리조트가 어우러진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특히 신혼여행이나 럭셔리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고, 프랑스 문화와 폴리네시아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타히티 여행는 비교적 쾌적한 날씨를 기대하면서 한여름 성수기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는 5~6월이나 9~10월을 선택하면 좋지만 열대 지역인 만큼 날씨는 해마다 달라질 수 있다. 

특히 타히티는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인 폴 고갱이 생애 후반을 보내며 수많은 작품을 남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폴리네시아는 남태평양을 중심으로 수많은 섬이 넓게 펼쳐진 지역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화산섬, 산호초뿐 아니라 독특한 항해 전통과 △춤 △음악 △문신 문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소개한 타히티 역시 폴리네시아에 속해 있다. 

이번 롯데관광개발에서 선보인 상품은 오는 2027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 출발하는 9박11일 일정으로, 출발일별 모집 인원은 최대 12명이다. 

이번 상품의 핵심인 '폴 고갱 크루즈'는 약 1만9200톤 규모로 최대 승객 33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개별 테라스를 갖춘 발코니 선실에서 7박을 머물며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바다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행에 대한 자세한 출발 일정과 상품 내용은 롯데관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롯데관광개발

특히 야자수가 드리워진 해변을 갖춘 '모투 마하나'는 오직 폴 고갱 크루즈 승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아일랜드로 △카약 △패들보트 △스노쿨링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타히티는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문화로 사랑받는 여행지지만 장거리 이동과 섬 사이의 이동으로 개별 여행은 부담이 있는 곳"이라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부터 럭셔리 크루즈와 리조트까지 하나의 여정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과 함께 남태평양의 여유를 온전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에서 직항이 없는 타히티까지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한국에서 일본 나리타까지 이동 후 일본 나리타 - 타히티 파페에테 구간은 '에어 타히티누이'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또 크루즈 승선 전후에 월드체인 프리미엄 리조트 2박을 더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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