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로킷헬스케어, AI 건강 예측 엔진 공식 론칭…"예측·예방·재생 미래 연다"

美 MAHA 편입·사우디 라이선스 아웃 등 글로벌 로드맵 본격 가동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10.16 09:18:00
美 MAHA 편입·사우디 라이선스 아웃 등 글로벌 로드맵 본격 가동

ⓒ 로킷헬스케어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인류의 건강한 수명 연장을 위한 핵심 비전 'Predict, Prevention, Regeneration'을 구현할 첫 번째 AI 엔진, 'AI-Totalis 35'를 다음주 공식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가 제시하는 미래는 명확하다. 질병이 발생한 후 치료하는 시대를 넘어, 발병 위험을 미리 예측(Predict)하고 선제적으로 예방(Prevention)해 궁극적으로 인체 재생(Regeneration)으로 이어지는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다. 

'AI-Totalis 35'는 그 대장정을 여는 핵심 플랫폼이다.

이번 론칭은 단순 서비스 출시를 넘어, 매년 방대하게 생성되는 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통해 개인의 미래 건강을 설계하는 가장 강력한 예측 자산이 될 전망이다.

'AI-Totalis 35'의 경쟁력은 추가적인 채혈이나 고가 장비 도입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국내 25만 명의 27년 치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딥러닝한 AI 엔진이 기존 건강검진 결과와 생활습관 설문을 이용해 35개 주요 질환의 위험도를 높은 정확도로 분석한다. 단, 의료진의 진단이나 처방을 대체하는 용도는 아니다.

사용자는 모바일 웹 동의와 간단한 문진만으로 △나의 건강 나이 △동년배 대비 건강 등수 △주요 만성질환을 포함한 35개 질환 위험도 △AI 우선순위 관리 가이드 △개인 맞춤형 액션 플랜을 세로형 AI 동영상 리포트로 직관적으로 제공받는다. 

단순 분석에서 끝나지 않고, 일상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예방적 건강관리까지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로킷헬스케어의 승부수는 B2C가 아닌 B2B2C 엔진 공급에 있다. 국내의 경우 자체 분석 기술이 없는 전국 건강검진센터, 종합병원, 기업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대형 헬스케어 플랫폼 등에 'AI-Totalis 35' 엔진을 통째로 공급하는 '로킷 인사이드' 방식을 취한다.

검진센터 입장에서는 기존 검진 상품에 'AI 건강분석 서비스'라는 프리미엄을 더해 즉각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국내에서만 연간 수십억 원 규모의 안정적인 반복 매출 기반이 확보될 전망이다. 해외에서는 건당 약 50달러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론칭과 동시에 글로벌 빅딜을 아우르는 4단계 사업개발(BD) 로드맵을 공개했다.

1단계로는 국내 전국 검진센터 대상 프리미엄 상품 탑재로 즉각 수익화에 나선다. 2단계는 중동 메가 라이선스 아웃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헬스케어 그룹과 엔진 라이선스 아웃 협상을 본격화해 성사 시 수십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을 이룬다.

3단계는 미국 정책 모멘텀 확보로,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한 'AI Kidney' 모델을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MAHA Elevate' 프로그램에 공식 제출하고 미국 공공보건 핵심 밸류체인 편입을 추진한다. 

4단계는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으로, 美 임상검사실 CLIA 인증을 추진해 2027년부터 전 세계 의료기관에 LDT 형태로 직접 판매한다.

궁극적으로 AI로 예측하고 예방한 데이터를 자사의 재생의료(Regeneration) 솔루션과 연결해 인류 수명 연장의 완결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AI-Totalis 35는 방대한 검진 데이터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언어로 번역한 첫 번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비전은 예측에서 멈추지 않는다. 예측을 통해 예방하고, 예방을 통해 재생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로킷헬스케어가 그리는 헬스케어의 미래다. 다음주 론칭을 시작으로 내년 본격적인 수익화와 2027년 글로벌 스탠다드 도약을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1∼2개 선도 채널과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인 로킷헬스케어는 핵심 지표 검증을 마치는 대로 2026년 매출 랠리에 돌입할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