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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서야고·일본 시노노메고, 국제교류 성과 공유...당진시청서 학생·관계자 22명 참여

홈스테이·수업 참관·지역 문화 탐방 통해 상호 이해 넓혀...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일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10.14 10:47:38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 서야고등학교와 일본 마츠야마 시노노메고등학교가 학교 간 국제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양국 학생들의 교류를 이어갔다. 시는 지난 13일 서야고와 일본 시노노메고 방문단이 당진시청을 찾아 국제교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야고와 일본 시노노메고 방문단이 당진시청을 찾아 국제교류 운영 성과를 공유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이번 방문은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인 '교육국제화학교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학교는 그동안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과 동아시아 평화 실현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류해 왔으며, 시노노메고 방문단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당진시청 견학과 성과 공유 행사를 진행했다.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 시노노메고 방문단 11명과 서야고 학생 및 관계자 11명 등 모두 2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만제 당진시 부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일본 학생 대표와 서야고 관계자의 인사말, 뮤지컬 영상 관람, 국제교류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의 교육국제화학교 육성 사업은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야고는 지난 9월 30일 국제 인증 교육프로그램인 '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하는 등 외국어 특화 교육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시노노메고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서야고 학생들과의 홈스테이와 수업 참관을 비롯해 합덕성당·합덕제 문화 체험, 면천읍성 방문 등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성만제 당진시 부시장은 "지역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간 국제교류와 외국어 특화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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