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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 위해 100억원 기부

기부금, 반도체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구축에 활용

최혜선 기자 | chs2@newsprime.co.kr | 2026.10.12 14:49:32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기부금 기탁식. ⓒ 중흥

[프라임경제] 중흥건설그룹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100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의 프로젝트 성공 및 우수 인재 정착을 위한 기부금 기탁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중흥건설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체 100억원 기부금을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에 걸쳐 매년 20억원씩 기탁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반도체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구축에 활용된다. 더불어 지역 전략산업·이공계·첨단 신기술 분야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과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인공지능(AI) 클러스터 성공적 추진은 물론, 지역 인재 육성과 정착에 의미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 "그룹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미래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중흥건설그룹 100억 기부는 호남권 반도체 프로젝트 성공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 깊은 투자"라며 "기업 사회공헌이 지역 미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금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주 부회장과 민형배 시장을 비롯해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 △김정훈 대우건설 토목본부장 △신경식 중봉건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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