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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행복나눔재단, 제대군인 취업 길 확장 '맞손'

SK 뉴스쿨 신입생 모집 온라인 설명회 제공·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

홍재현 기자 | hjh2@newsprime.co.kr | 2026.10.12 10:41:50
[프라임경제]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2026년 제대군인 주간(10.5~10.11)'을 맞이해, 제대군인의 전문 역량 강화·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행복나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7일 맺었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2026년 제대군인 주간(10.5~10.11)'을 맞이해, 행복나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지난 7일 맺었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이어 8일에는 '2027년도 SK 뉴스쿨 모집요강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 제대군인을 위한 전방위적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SK 뉴스쿨은 SK 설립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행복에프앤씨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직업 교육이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3년간의 평균 취업률은 대략 97%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태승, 이하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제대군인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서울지방보훈청장과 행복나눔재단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SK 뉴스쿨의 전문 교육 과정을 제대군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수료 후에는 SK 관계사 및 동종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센터는 8일 오전 10시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2027년도 SK 뉴스쿨 신입생 모집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및 의무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하원봉 SK 뉴스쿨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조리를 비롯해 △카페베이커리 △MD △정보보안 △자동차판금 등 제대군인의 적성과 시장 수요를 반영한 5개 핵심 모집 분야의 입학 전형, 교육 수료 후의 진로, 다양한 교육 특전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제대군인들이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이 사회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인 '직무 역량 부족'·'취업 경로 탐색'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도 눈여겨볼만하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교육-자격 취득-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이승우 청장은 "이번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행복나눔재단과 같은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제대군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대군인들이 군에서 쌓은 책임감과 리더십에 전문 직무 능력을 더해 사회의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나눔재단 송제훈 본부장은 "SK 뉴스쿨의 전문 교육 과정이 제대군인들의 새로운 도약에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제대군인들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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