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어촌의 생활과 어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귀어귀촌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충남어촌생활체험단 모집 웹자보. ⓒ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2026 충남 어생체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어생체험단은 도시민이 충남 어촌을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과 어업 현장, 지역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이 느낀 어촌의 매력을 SNS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충남 어촌에 관심이 있고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과 직장인, 가족 등 도시민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하고 싶은 충남 어촌지역과 활동을 계획한 뒤 현장을 방문해 어촌의 일상과 어업활동 등을 경험하게 된다.
선정된 체험단에는 원활한 활동을 위해 팀별 체험활동비 30만원이 지원된다. 참가자는 체험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경험과 충남 어촌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해야 한다.
센터는 활동 결과와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체험단을 선정하고 별도의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어촌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실제 생활공간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센터는 체험단 활동을 통해 충남 어촌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과 체험으로 이어지고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성상봉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장은 "어생체험단은 도시민이 충남 어촌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어촌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충남 어촌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과 체험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귀어귀촌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 어촌계 현황과 어업 정보 등 실제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