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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전스비전-하얀산업, 화재안전 설비 분야 협력

PoC 성공 시 5년간 70억원 규모 양산 공급

최지성 기자 | cjs@newsprime.co.kr | 2026.10.02 14:38:15
[프라임경제] AI 기반 산업용 비전 솔루션 기업 모디전스비전(대표 김대희)이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기업 하얀산업(대표 손해동)과 엣지 AI 비전 기술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C)를 체결했다.

모디전스비전 김대희 대표(오른쪽)와 하얀산업 손해윤 부사장(왼쪽)이 LoC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디전스비전


이번 협약은 파일럿 테스트(PoC) 성공을 전제로 본계약으로 이어지는 조건부 협력 구조다. 정식 공급이 시작되면 최소 5년간 거래한다. 계약 체결 시 양산 규모는 최대 70억원 규모의 양산 공급으로 확대될 수 있다.

양사는 화재안전 설비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하얀산업의 주방자동소화장치 F20 시리즈에 모디전스비전의 엣지 AI 비전 플랫폼을 적용한다. 기존 열화상 센싱에 3D 센싱과 AI 영상처리 기술을 결합해 화재 감지 정확도를 높이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

모디전스비전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존의 모듈형 AI 비전 플랫폼 'MARU-Gen2'를 중심으로 화재 안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향후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본계약 체결과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희 모디전스비전 대표는 "이미 현장에서 검증된 열화상 센싱에 3D 센싱과 엣지 AI 비전 처리 기술을 더하면 오탐지를 줄이고 반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동시에 시스템 원가 구조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디전스비전은 IBK기업은행(024110)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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