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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3분기 영업익 전년比 53%↑…매출 10%↑

제품·배달·매장 리뉴얼 '삼박자'…허희수 사장 주도 '제품 경쟁력 강화' 실적 성장 견인

김은수 기자 | kes@newsprime.co.kr | 2026.09.30 10:12:38
[프라임경제]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제품과 배달 경쟁력 강화, 점포 리뉴얼을 바탕으로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특히 허희수 사장이 주도해 온 '제품 경쟁력 강화'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던킨, 3분기 매출·영업익 전년比 증가… 가맹점·본사 동반 성장. Ⓒ 던킨


던킨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 늘어났다.

이번 던킨 실적 성장에는 허희수 사장의 '제품 경쟁력 강화'가 주효했다. 던킨은 플래그십 스토어 '원더스'를 바탕으로 △두바이st 쫀득 먼치킨 △버터떡 먼치킨 △우베 츄이스티 △호박 인절미 카스텔라 도넛 △학화호도먼치킨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배달 채널 확장도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던킨은 올여름에 배달 수요 증가에 맞춰 배달 플랫폼과 연계한 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배달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한 결과, 지난 7월 던킨의 배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늘었다.

상권과 매장 특성을 반영한 점포 리뉴얼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 1년간 리뉴얼을 거친 가맹점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다. 기존점 매출도 약 10% 늘어나는 등 가맹점 전반에서 균등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배달 경쟁력 강화, 매장 리뉴얼이 실적 성장에 반영되고 있다"며 "가맹점의 성장이 곧 본사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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