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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 시민광장,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

시민 중심 열린 공간 혁신, 문화·휴식·소통 허브로 부상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29 15:28:06

광산구청 시민광장이 '2026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에 선정됐다. Ⓒ 광산구

[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가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광산구청 시민광장이 2026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을 수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사단법인 나무심는건축인이 공동 주최한 이번 상은 도시 경관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간에 수여된다. 시상식은 29일 시민광장에서 열렸으며, 박홍근 사단법인 나무심는건축인 상임대표가 상장을 전달했다.

광산구는 '열린 청사' 사업을 통해 구청 청사와 야외 화단, 유휴 부지를 시민을 위한 잔디광장과 데크 쉼터로 전환했고, 2023년 10월 시민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광산구청 시민광장은 시민이 자유롭게 머물고 휴식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구청 1층은 모두의 쉼터로 새롭게 꾸며져 만남과 문화활동이 어우러지는 시민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지역 청년을 위한 '광산 미래진로 페스타'가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2026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작들은 오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되는 2026 전남광주 건축도시문화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광산구는 시민과 소통하고 문화·참여를 촉진하는 공간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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