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림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밤·대추 등 주요 임산물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며 가격 안정과 원활한 공급에 나섰다.

박은식 산림청장(가운데)이 2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의 가격 동향을 살피고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특별대책반'을 운영하며 주요 임산물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이날 대전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밤과 대추를 비롯해 표고버섯·곶감 등 국내산 임산물과 사과·배 등 농산물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살폈다.
박 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하며 국산 임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특히, 이날 구매한 제수용품과 위문품은 대전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평강의집'에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서 소비한 물품을 이웃과 나누며 명절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오른쪽)이 22일 사회복지시설 ‘평강의집’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산림청
박은식 산림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특별대책반을 통해 주요 임산물의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명절 기간 원활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