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신 완도군수, 12개 읍면 순회 소통행정 마무리

주민 의견 200여 건 수렴, 공정·투명한 군정 강화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22 17:21:49

완도군은 지난 9월7일 금일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 완도군

[프라임경제] 완도군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민선 9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약 200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신속한 실행과 중장기 검토를 병행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지난 7일 금일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순회 주민 대화를 마쳤다. 이번 대화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됐으며, 군정 운영의 비전과 목표를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신 군수는 형식과 의전 절차를 줄인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주민들과 소통했다. 행정 주요 의사결정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참여와 소통을 통해 혁신과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약산~금일 연륙교 조기 착공, 연도교 및 도로 정비, 어업기반시설 보완, 여객선·버스 등 교통 편의 개선, 상하수도 확충, 김 및 해조류 양식 면허 확대, 전복 양식 어가 지원, 유자 산업 육성, 노인 일자리 창출, 복지·체육시설 및 의료 서비스 보강, 관광자원 개발 등이 있었다. 

주민 질의에 군수는 직접 답하고, 구체적 내용은 해당 부서장이 설명했다. 청취된 200여 건의 건의사항 중 바로 처리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반영하며, 예산 반영 및 관계 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중장기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김신 군수는 "주민 의견 하나하나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주민 의견 수렴을 지속하면서, 실질적 군정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행정 신뢰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