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경호 대구시장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추경호 대구시장이 21일 서구 상리동 영락양로원을 찾아 입소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고 건강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대구시
추경호 시장은 21일 서구 상리동 영락양로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문에서 추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먼저 명절 인사를 건네며 건강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양로원에서 마련한 윷놀이에도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내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감했다.
시설 운영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 추 시장은 영락양로원 운영과 관련한 설명을 들은 뒤 시설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과 돌봄 환경 등을 확인했다.
영락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영락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지난 1977년 개관했다. 현재 49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여가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추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과도 만나 시설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돌봄 과정에서 느끼는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명절에도 어르신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종사자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명절을 계기로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돌봄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추경호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계신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