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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방송국·정비창이 아파트로…" 그 땅 이야기가 경쟁력

도심 주요 부지, 대규모 주거·복합개발로 변신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6.09.21 12:20:42














[프라임경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역세권·학군·브랜드를 넘어 과거 방송국·철도시설·공장·터미널 등으로 사용된 부지 '장소성'이 새로운 차별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옛 MBC 여의도 사옥 부지 '브라이튼 여의도'을 포함해 △광운대역 철도부지 △상봉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용산 철도정비창 등이 대규모 주거·복합개발로 탈바꿈하고 있다. 광주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 등 지방에서도 비슷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모두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데다 도심 입지와 높은 지역 인지도를 갖췄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부산에서는 오랜 기간 자이 견본주택으로 사용된 '자이갤러리' 부지에 연제갤러리자이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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