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 시는 '당진관광 대전환 비전 선포식'에 맞춰 '2026 당진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6 당진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포스터. ⓒ 당진시
이번 공모전은 당진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창의적인 상품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공모 분야는 '지역대표'와 '실용' 등 2개 부문이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대표 부문은 소비자가격 2만원 초과 5만원 이하 제품 가운데 독창성과 완성도를 갖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실용 부문은 2만원 이하 가격으로 관광객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모집한다.
두 부문 모두 당진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과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제품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공예품과 공산품, 문구류, 패션잡화류,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이 대상이다.
접수 기간은 9월14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작품은 응모 제한사항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한 뒤 적합성, 상품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최종 선정작은 오는 11월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부문별로 최우수상 1점 300만원, 우수상 1점 200만원, 장려상 5점 각 100만원 등 7점씩 총 14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12월 중 총 2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관광기념품은 당진시 관광 홍보와 각종 행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당진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관광기념품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수상작은 당진시 관광 홍보와 각종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인 만큼 전국에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