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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18 프로 가입자 유치전…지원금 최대 45만원

프로 맥스보다 '프로' 선호…통신사별 규모·선호 색상 차이 보여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6.09.18 11:01:34
[프라임경제]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 18 프로·프로맥스 개통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전에 돌입했다. 지난 17일까지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프로 모델 선호가 두드러졌으며 통신사별 규모·선호 색상은 차이를 보였다.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 SK텔레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통 3사는 이날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사전예약 고객 개통을 시작했다.

이통 3사는 아이폰 18 프로 기준 최대 45만원의 공통 지원금을 책정했다. 각 사는 제휴카드 할인, 단말 반납 보상 등 다양한 헤택을 마련해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에 따르면 이번 아이폰 신제품은 전작 수준으로 예약이 이뤄졌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프로가 프로 맥스보다 더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색상별로는 프로가 실버·블랙·글레이셔·버건디 순으로, 프로맥스는 블랙·실버·버건디·글레이셔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후에도 아이폰 신제품 개통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이어간다.

내달 18일까지 아이폰 신제품 구매 후 개통을 완료하는 모든 고객에게 T 우주의 구글 AI 플러스(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4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내달 31일까지 아이폰 신제품 구매와 개통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유명 프로야구 선수 10인의 친필 사인볼 패키지와 애장품 패키지(210명), 11월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가민런 행사 초대권(100명), T1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아이폰 18 프로 휴대폰 케이스(500명)를 제공한다.

T다이렉트샵에서는 T안심보상 with 민팃을 통해 중고폰을 최대 127만원 보상을 제공한다. 해당 보상 신청과 중고폰 반납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휴카드를 통해 최대 84만원 할인 받아 아이폰 신제품 구매 부담을 낮춰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모델들이 새로 출시된 아이폰 18 프로(버건디)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글레이셔)를 소개하고 있다. ⓒ KT


KT(030200)는 전작보다 사전 예약 건수가 늘었다고 밝혔다.

모델별로는 아이폰 18 프로가 전체 예약의 약 70%를 차지하며, 아이폰 18 프로 맥스보다 높은 예약 비중을 보였다.

색상별로는 아이폰 18 프로의 경우 실버·블랙·글레이셔·버건디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반면 아이폰 18 프로 맥스는 버건디·블랙·실버·글레이셔 순으로 인기를 얻었다. 저장 용량은 두 모델 모두 256GB를 선택한 고객이 가장 많았다.

KT 다이렉트샵에서 개통하면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전용 7% 할인을 더해 최대 32%까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인 명의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이용할 수 있어 구매 부담을 낮췄다. 중고폰 반납 고객에게는 기존 중고폰 시세에 최대 5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아이폰 신제품 전용 '폰케어_i18 플러스/파손'과 '폰체인지_i18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요금(단말) 할인과 캐시백을 합산하면 최대 약 14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프로 모델의 예약 비중이 약 80%로 프로맥스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프로와 프로맥스 모두 실버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프로는 버건디·글레이셔·블랙 순, 프로맥스는 글레이셔·버건디·블랙 순으로 뒤를 이었다.

U+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중고폰 보상가에 네이버페이 5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쇼핑쿠폰팩'을 선택한 고객은 2년간 최대 18만원 상당의 쇼핑 혜택도 받을 수 있다.

U+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폰 18 프로 또는 맥스를 개통하고 U+멤버십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1만5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인공지능(AI) 회의록 서비스 'Tiro(티로)' 300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통 3사는 내달 16일부터 애플의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듀오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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