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 이하 파인비치)가 미국의 세계적인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닷컴·골프매거진이 선정한 '2026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골프닷컴은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 명단에서 파인비치를 올해 처음 선정된 곳이라는 의미의 'NEW'로 소개했다.
이번 리스트는 순위제가 아닌 지역별·알파벳순으로 구성됐으며, GOLF 편집진이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숙박 △서비스 △식음 및 여행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세계 100대 골프코스'는 이번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와는 별도 평가다.
이번 선정에서 골프닷컴이 특히 주목한 부분은 파인비치만의 자연환경과 해안 코스의 특징이었다.
골프닷컴은 한국이 내륙의 산악형 골프코스로 더 잘알려진 것과 달리 파인비치는 한반도 남서쪽 해안의 장점을 살린 코스라고 소개했다. 특히 10개 홀이 해안의 높은 지형에 자리해 바다를 조망하며, 바다에서 다소 떨어진 홀에서도 굴곡진 지형을 통해 길고 극적인 전망이 펼쳐진다고 평가했다.
또 바다를 넘겨 공략하는 15번 홀(파3)과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16번 홀(파4)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파인비치만의 극적인 플레이 경험을 소개하면서 파인비치를 "'아시아의 페블비치'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허명호 대표는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에 파인비치의 이름이 올라간 것을 보면서 기쁨보다 지난 시간들이 먼저 떠올랐다"며 "세계 100대 골프코스라는 목표를 향해 잔디 한 포기부터 코스의 작은 디테일까지 하나씩 바꾸고, 세계적인 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선택했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 왔다"고 했다.
이어 허 대표는 "아직 가야 할 길은 남아 있지만 파인비치가 세계를 향한 길 위에 작은 흔적 하나를 남길 수 있게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언젠가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지금을 돌아보더라도, 파인비치가 세계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디뎠던 이 순간과 그 길을 함께했던 사람들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인비치는 이번 선정을 새로운 이정표로 삼아 코스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국제대회와 세계 골프계와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남해안 골프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파인비치는 뛰어난 해안 경관과 수준 높은 코스 품질을 바탕으로 아시아 퍼시픽 50대 코스, 대한민국 10대 코스 등에 선정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구릉 지형의 전략성을 살린 파인코스, 남해의 바다와 절벽을 따라 펼쳐지는 '비치코스',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오시아노코스'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과 골프에 집중할 수 있는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더위에 강하고 뛰어난 플레이 품질을 제공하는 금잔디 페어웨이 전환, 코스 디테일 개선, 품질 중심의 유지관리 체계 구축 등 골프코스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며 세계 수준의 코스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 '2025 LPGA BMW Ladies Championship'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파인비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투어 관계자들로부터 코스와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코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에 파인비치는 오는 2026년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LPGA BMW Ladies Championship'을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골프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남해안 골프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명문 골프코스로의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허 대표는 "파인비치는 앞으로도 '진짜 골퍼들을 위한, 파인비치'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골프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세계 100대 골프코스 진입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