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광주 북구, 골목상권 소비 촉진 행사…34개 상점가 대상 맞춤 지원

골목경제 활성화 집중 지원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17 12:37:48

북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마케팅 행사를 11월까지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행사 장면. ⓒ 북구청

[프라임경제] 광주 북구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34개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 행사를 연다. 상점가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기획 행사, 축제 연계, 영수증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소비 촉진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민생경제회복상생기금 2억6000만원을 투입해,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에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에 따라 선정됐다. 상인회가 직접 행사 기획과 운영을 맡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판매 부스 운영,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지역 주민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 여러 방법으로 소비를 촉진한다.

사업계획서는 5월에 제출받아 종합 검토 후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특히, 각 골목상권의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와 여러 상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반영한 곳에는 가점을 줬다. 

상점가별 행사 일정은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소상공인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북구는 상권별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방안 발굴과 상인 역량 교육, 신규 소비 유도 전략을 추가로 모색할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