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청양전통시장 별자리야시장이 첫 행사부터 약 1000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오는 19일 제2회 야시장이 열린다.

'2026년 청양전통시장 별자리야시장' 제2회 행사 개최 포스터. ⓒ 청양군
청양군(군수 김홍열)은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청양시장 다목적장터 일원에서 '2026년 청양전통시장 별자리야시장' 제2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첫 행사에는 약 1천 명이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운영 시기를 늦춰 선선한 가을인 9~10월로 조정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고 체류시간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도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행사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천 원 할인권을 지급했으며, 11개 먹거리 매대에서 총 330매가 발행돼 이 가운데 327매가 회수됐다.
상설 문화공연도 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청양가요장구와 조혜미 등 4개 팀이 공연에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시장 내 체류와 소비를 유도했다.
청양군은 첫 행사에서 확인된 방문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2회차부터 먹거리 매대를 확대한다. 1회 행사 이후 추가 참여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신규 매대를 포함해 먹거리 구성을 한층 다양화할 계획이다.
방문객 안전을 위한 현장 정비도 마쳤다. 군은 지난 행사에서 보행 안전 우려가 제기된 일부 구간의 아스콘 포장 파손을 신속하게 보수해 야시장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행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청양전통시장에서 다채로운 먹거리와 신나는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먹거리가 한층 보강된 19일 2회 행사와 오는 10월3일 열리는 3회 행사에도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오는 10월3일까지 별자리야시장을 운영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