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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가맹점 물품대금 카드결제 도입…수수료 본사 부담

KB국민카드와 제휴…전 브랜드 대상 결제 선택권 확대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6.09.16 15:30:30
[프라임경제] 더본코리아(475560)가 추석을 앞두고 전 브랜드 가맹점에 물품대금 카드결제를 도입한다. 기존 현금 중심 결제 방식에 카드결제를 추가하고 관련 수수료는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더본코리아 로고 이미지. ⓒ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가 물품을 발주할 때 사용하는 주문관리시스템에 카드결제 기능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을 앞두고 가맹점의 단기적인 자금 운용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점주가 매장별 자금 사정에 맞춰 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현금 지출 시기를 분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결제 시스템은 KB국민카드와 제휴해 구축했다. 가맹점주는 기존 주문관리시스템에 결제전용카드를 등록한 뒤 물품대금 결제 건을 선택해 카드결제로 전환할 수 있다. 별도 플랫폼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카드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더본코리아가 100% 부담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추가 수수료 부담 없이 결제 수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물품대금은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인 만큼,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인 명절을 앞두고 점주들의 현금 지출 부담을 분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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