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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홍성군수, 기업 현장서 투자·고용 애로 청취…'경제 대혁신' 시동

박 군수, 동신포리마·일진전기 잇따라 방문…신·증설 투자 지원·기업 애로 해소 방안 모색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16 11:45:06
[프라임경제] 박정주 홍성군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주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으며 현장 중심의 기업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박정주 홍성군수가 자난 15일 관내 주요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홍성군


홍성군은 15일 박정주 군수가 관내 주요 생산 거점이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동신포리마와 일진전기㈜를 잇따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고용과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신·증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어려움과 지원 필요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 기업인 ㈜동신포리마는 구항농공단지에 입주한 PVC 바닥장식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현재 460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6년 기준 매출액은 2949억원 규모로,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꼽힌다.

동신포리마는 현재 구항농공단지 내 6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는 332억원이다. 박 군수는 공장 현장을 둘러보고 투자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기업 관계자들과 지역 고용 확대와 투자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정주 홍성군수가 자난 15일 관내 주요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홍성군


이어 방문한 일진전기㈜는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변압기 제조기업이다. 홍성공장은 2025년 기준 46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575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박 군수는 일진전기 홍성공장에서도 생산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투자 확대와 기업활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홍성군은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과 맞춤형 재정 지원을 비롯해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의 건폐율 완화 등 기업 친화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홍성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제의 판을 바꾸는 '홍성 경제 대혁신'의 핵심 주체는 바로 현장에 있는 기업들"이라며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과 맞춤형 재정 지원, 내포도시첨단산단 80% 건폐율 완화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며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투자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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