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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댄싱 스테이지' 본선 돌입…관람객 투표로 결선팀 가린다

9월19일·10월3일 삽교호서 본선…현장투표 50%·심사위원 점수 50% 반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16 11:44:31
[프라임경제]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당진의 댄스 경연대회 '2026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이 본선에 돌입한다. 시는 오는 19일과 10월3일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2026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 본선을 개최하고 결선 진출팀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진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열리는 '2026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 개최 포스터. ⓒ 당진시


이번 대회는 상반기 예선을 통해 참가한 40개 팀 가운데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연계해 두 차례 진행되며, 각 무대에서 경연을 펼친 팀 가운데 최종 6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1차 본선은 9월19일 오후 6시40분, 2차 본선은 10월3일 오후 7시10분에 각각 열린다. 최종 결선은 10월 17일 개최될 예정이다. 본선의 평가 방식은 관람객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현장 관람객 투표 50%와 심사위원 점수 50%를 합산해 결선 진출팀을 결정한다.

당진시는 댄스 경연과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연계해 공연 관람과 야간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삽교호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6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은 시민과 관광객이 현장 투표를 통해 직접 경연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당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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