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지역 초·중학생 약 50명이 지난 7월30일부터 9월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다양한 진로체험과 정서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GS칼텍스가 여수경찰서, 여수YWCA와 '새롬교실'을 운영했다. ⓒ GS칼텍스
GS칼텍스가 여수경찰서, 여수YWCA와 함께 운영한 '새롬교실'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
2018년 출범한 새롬교실은 학교생활이나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여수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여수YWCA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했다.
첫 번째 일정에서는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정서치유 활동과 더불어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견학, 과학수사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등 경찰 관련 직업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공장 소개와 VR 안전체험, 생산시설 버스 투어가 진행됐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여수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안전보호구 착용, 지게차 체험 등 산업안전 교육이 실시됐다.
마지막 일정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기획전시 도슨트 및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문화예술 시설을 둘러보고, '내 마음의 무지개' 예술힐링 프로그램에서 감정을 색과 선으로 표현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또한 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과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얻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새롬교실이 기업의 산업 인프라, 경찰의 치안 및 진로체험 역량, 전문기관의 정서치유 역량이 결합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롬교실은 2018년부터 9년간 여수지역 청소년 270여 명에게 진로체험과 정서치유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