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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엑시아 프리즘' 선봬

360도 프리즘 라인 적용…어느 각도에서도 끊김 없이 라인 확인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9.09 15:04:47
[프라임경제] 볼빅(206950, 대표 장석헌)이 스핀 컨트롤과 퍼팅 정력 기능을 한층 강화한 신제품 '엑시아 프리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볼빅은 국내 골프공 업체 가운데 사당히 큰 편으로, 특히 지난 2023년 음성 제1공장 재가동 이후 연간 최대 4800만개(400만 더즌) 규모의 골프공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엑시아 프리즘. ⓒ 볼빅

또 볼빅은 모든 공정을 하나의 공장에서 처리하는 방식이 아닌 제1공장에서는 골프공 핵심인 코어 생산을 하고, 제2공장에서는 골프공 후공정 및 완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엑시아 프리즘'은 볼 표면을 360도로 감싸는 홀로그래픽 프리즘 라인을 적용해 정면은 물론 측면 등 어느 각도에서도 끊김 없이 라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돼 퍼팅 시 보다 정확하고 일관된 에이밍을 돕는다. 

특히 빛의 각도에 따라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프리즘 효과가 더해져 시각적인 정렬감과 제품의 디자인 완성도도 높였다. 

코어에 S.H(Stable Hardness)듀얼 코어 기술이 적용된 '엑시아 프리즘'은 일정한 경도 분포와 높은 탄성 복원력을 갖춘 코어가 임팩트 순간 빠르게 복원되면서 압축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반발 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골퍼도 임팩트 에너지를 코어 깊숙이 전달해 안정적인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경도 58D의 소프트커버를 적용해 임팩트 순간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컨택감을 구현했고, 사이드 스핀을 억제해 볼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고, 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구름을 제공해 방향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커버에는 F.N.C 글로시 코팅을 적용해 오여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볼 표면과 마감의 선명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뛰어난 발수 성능을 갖춰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표면의 수분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스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볼빅 골프공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바로 퍼팅 정렬을 돕는 '360도 라인'으로, 이는 '엑시아 프리즘'에도 적용됐다. 

이는 퍼팅뿐 아니라 티샷 때도 골프공의 정렬을 쉽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비스타3 프리즘 360에는 360도 퍼팅라인이 적용됐고, 콘도르 S3·S4에는 360도 듀얼 서클 라인 제품이 별도로 출시됐다.  

아울러 최근 과거의 알록달록한 컬러볼 브랜드에서 벗어나 '국산 프리미엄 골프공 기술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4년부터 100% 자체 기술·국내 생산을 내세운 콘도르 S3·S4를 선보였고, 2026년에는 이를 다시 업그레이드 했다. 

볼빅 관계자는 "엑시아 프리즘은 퍼팅 정렬의 정확성부터 안정적인 비거리, 부드러운 타구감, 내구성까지 골퍼들이 실제 라운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이라며 "특히 360도 홀로그래픽 프리즘 라인을 통해 퍼팅 에이밍의 시각적 편의성을 높인 만큼 퍼팅 성능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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