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남이공대학교 캠퍼스가 2학기 개강과 함께 학생들의 웃음과 교류로 활기를 되찾았다.

영남이공대학교 총학생회가 'YNC 개강 ON' 행사에서 재학생들에게 학업과 대학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에너지팩을 전달하며 개강을 응원하고 있다. ⓒ 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8일 사회관 앞 광장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개강 행사 'YNC 개강 ON'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개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대학생활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으로 마련됐다.
방학 기간 떨어져 있던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나누고 새 학기 계획을 공유하는 등 캠퍼스 공동체의 분위기를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대학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묶은 '에너지팩'이 전달됐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에너지바와 에너지젤리 외에도 2학기 학사일정표와 시간표 스티커 등을 함께 담아 학업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품 행사도 학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학생경비 납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럭키드로우에서는 백화점 상품권, 노트, USB, 대학 키링키캡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중심으로 경품을 구성해 참여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하면서 구성원 간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격려하고 새 학기의 각오를 나누면서 대학 구성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모습도 이어졌다.
행사명인 'YNC 개강 ON'에는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활의 활력을 다시 켠다는 의미가 담겼다. 총학생회는 일방적인 개강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2학기의 출발을 응원했다.
최영오 학생복지처장은 "개강을 맞은 학생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학업 성과와 진로 준비는 물론 대학생활에서 소속감과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지원과 캠퍼스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앞으로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자치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대학 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업과 진로 지원뿐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퍼스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활기찬 대학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