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산물 자조금 지원사업의 투명한 운영과 보조금 집행의 내실화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8월19일부터 3주간 김, 광어, 전복, 송어, 민물장어, 향어, 메기, 관상어, 굴, 미역 등 10개 수산물 자조금 품목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지난 8월19일부터 3주간 김, 광어, 전복, 송어, 민물장어, 향어, 메기, 관상어, 굴, 미역 등 10개 수산물 자조금 품목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품목단체의 사업 운영 현황과 보조금 집행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자조금 사업이 당초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지난 7월 열린 자조금 단체 워크숍에서 제기된 현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자조금 부과 기준과 거출·완납 절차 등 기초적인 업무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회원관리와 완납증명서 발급, 문자 발송 등 자조금 업무 시스템의 주요 기능에 대한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수렴한 품목단체별 의견과 업무 특성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서의 시스템 활용도를 높여 자조금 사업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품목단체별 사업 운영과 보조금 관리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내실 있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산업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자조금 사업이 양식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