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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교육청 기록원·학생건강교육센터 현장 점검

"교육행정 기록 체계화·학생 건강교육 내실화…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08 14:55:39

교육위원회는 8일 교육행정 기록관리와 학생 건강교육 현장을 잇따라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은나)가 교육행정 기록관리와 학생 건강교육 현장을 잇따라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위는 8일 제371회 임시회 일정 중 충남도교육청 기록원과 학생건강교육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시설과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교육청 직속기관의 고유 기능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 및 예산 심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교육위는 올해 1월 문을 연 충남도교육청 기록원을 찾아 30년 이상 중요 기록물의 연차별 이관 계획과 디지털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영구보존 서고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교육행정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은 물론 필요한 기록을 효율적으로 열람·활용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교육위원회는 8일 교육행정 기록관리와 학생 건강교육 현장을 잇따라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이어 청양군 장평중학교 폐교 부지에 조성된 학생건강교육센터를 방문해 체육·보건·영양 교과를 연계한 47개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도내 원거리 지역 학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통학차량 지원 대책과 학생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상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김은나 교육위원장(천안11·더불어민주당)은 "기록은 교육행정의 역사와 정책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며, 학생들의 건강은 미래 교육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기록관리 체계의 고도화와 내실 있는 건강교육 운영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교육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향후 정책 및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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