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를 찾아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통영시 재해구호 성금·품 기탁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공단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어촌 지역사회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기부금 전달에 앞서 경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공단 남동해지사의 주요 사업장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 추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항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를 지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에도 나섰다.
특히, 단순한 성금 기탁에 그치지 않고 피해 현장의 안전 확보와 시설 복구를 함께 추진하며 재난 피해를 입은 어촌 지역의 조기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고통을 겪고 계신 거제와 통영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공단은 단순히 기탁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시설 복구와 현장 안전 확보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