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 사옥에서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7일 진행했다.
2026시즌 KLPGA투어로 열리는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은 서울신문과 아이스버그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 시즌 KLPGA투어 최고 상금액인 총상금 15억 원의 규모로 치러지며, 오는 10월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H1 클럽에서 펼쳐진다.

아이스버그골프는 지난 1974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 '아이스버그'의 감성을 페어웨이로 확장해, 2024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다. ⓒ KLPGA
시즌 막바지인 10월 중순 투어 최고 수준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만큼 본 대회는 올 시즌 주요 타이틀 경쟁의 최대 분수령이자 격전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주요 타이틀 경쟁이 절정에 달하는 10월, 투어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훌륭한 대회가 열리게 되어 뜻깊다"며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 선수들이 후회 없는 명승부를 펼치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은 "서울신문은 지난 2022년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KLPGA 정규투어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이스버그골프 및 KLPGA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를 완성하고,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발전과 골프 대중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유용문 아이스버그골프 대표이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서울신문과 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 KLPGA와 뜻깊은 여정을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선수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투어의 전통 위에 이탈리아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해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으로 기억되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