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스맥, '中 CNC 1위' 신텍과 '피지컬 AI 핵심' 지능형 공작기계·자율제조 공동 개발

K-피지컬 AI 전환 가속…한국서 검증 후 중국·베트남 시장 공동 공략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9.07 13:07:04
K-피지컬 AI 전환 가속…한국서 검증 후 중국·베트남 시장 공동 공략

(왼쪽부터) 크리스틴 황 신텍 총관리처총감, 권오혁 스맥 대표이사. ⓒ 스맥


[프라임경제]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099440)은 글로벌 CNC·모션제어 전문기업 신텍과 차세대 지능형 공작기계 및 피지컬 AI 기반 자율제조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스맥의 공작기계 설계·제조 및 가공 응용기술과 신텍의 CNC, 서보·드라이브, 모션제어, 로봇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공작기계와 자율제조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AI 기반 제어, 소프트웨어 정의 공작기계, 로봇 자동화, 무인 자율제조 셀 등이 주요 협력 분야다.
 
대만에 본사를 둔 신텍은 CNC 컨트롤러와 산업용 로봇,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모션제어 전문기업으로, 회사 자체 집계 기준 2026년 상반기 중국 CNC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스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비전(Vision) 2035'에서 제시한 K-피지컬 AI 기반 자율제조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한국에서 기술통합과 성능·신뢰성 검증, 고객 레퍼런스 확보를 진행한 뒤 중국과 베트남 시장으로 공동 사업화를 확대할 예정이다. 5축 가공, 반도체·쿼츠 특화장비, 로봇 기반 머신텐딩 등도 공동 개발·실증 대상으로 검토한다.

권오혁 스맥 대표이사는 "스맥의 공작기계·가공 기술과 신텍의 모션제어·로봇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지능형 공작기계와 자율제조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검증과 레퍼런스를 확보한 뒤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서 사업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