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오는 7일 금산군을 시작으로 민선9기 첫 현장 소통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박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금산군청에서 금산군수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전 9시30분에는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도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오전 10시에는 금산군의회를 방문해 의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한다. 이후 금산다락원으로 이동해 주요 내빈들과 사전 환담을 나눈 뒤 오전 10시40분부터 낮 12시까지 80분간 군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대화에서는 기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제시된 군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추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금산군수, 도·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 도민과의 대화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 지사의 금산 방문 일정은 총 5시간 10분이다. 이 가운데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도민과의 대화에는 80분이 배정됐으며, 실제 의견 청취 시간은 65분이다. 반면 군수·언론인·군의회 간담회 및 환담에는 총 140분이 편성됐다.
박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마친 뒤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오찬을 하고 오후 1시10분 금산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금산 방문은 민선9기 출범 이후 박 지사가 도내 시·군을 찾아 군민들과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첫 현장 소통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 지사는 금산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13일 예산군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하며 민선9기 첫 현장 소통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