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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행선지는 금산" 박수현 충남지사, 금산서 민선9기 현장 소통…15개 시군 대장정 돌입

군민과 80분간 지역 현안 논의…금산 시작으로 11월까지 15개 시군 순회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05 16:30:29
[프라임경제]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오는 7일 금산군을 시작으로 민선9기 첫 현장 소통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박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금산군청에서 금산군수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박수현 충남지사. ⓒ 프라임경제


이어 오전 9시30분에는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도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오전 10시에는 금산군의회를 방문해 의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한다. 이후 금산다락원으로 이동해 주요 내빈들과 사전 환담을 나눈 뒤 오전 10시40분부터 낮 12시까지 80분간 군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대화에서는 기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제시된 군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추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금산군수, 도·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 도민과의 대화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 지사의 금산 방문 일정은 총 5시간 10분이다. 이 가운데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도민과의 대화에는 80분이 배정됐으며, 실제 의견 청취 시간은 65분이다. 반면 군수·언론인·군의회 간담회 및 환담에는 총 140분이 편성됐다.

박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마친 뒤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오찬을 하고 오후 1시10분 금산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금산 방문은 민선9기 출범 이후 박 지사가 도내 시·군을 찾아 군민들과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첫 현장 소통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 지사는 금산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13일 예산군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하며 민선9기 첫 현장 소통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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