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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로비에서 만나는 예술"…보령청년갤러리, 청년작가 작품 한자리에

9월3~11일까지 개최…청년작가 3인 유단비·한겨울·김서린 작가 참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04 13:52:23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보령청년갤러리'가 3일부터 11일까지 보령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오영태 기자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보령청년갤러리'가 3일부터 11일까지 보령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알리고 시민과 예술이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유단비 작가 작품. =오영태 기자


이번 갤러리에는 도예와 회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단비, 한겨울, 김서린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유단비 작가는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에서 도자기공예를 전공하고 학부 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비비포포 도예공방'을 운영하며 도예 작업과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겨울 작가는 단국대학교 도예학과를 졸업한 뒤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겨울 크래프트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사로도 활동하면서 도예와 문화예술교육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겨울 작가 자품. =오영태 기자


김서린 작가는 동국대학교 미술학부에서 서양화를 전공해 학부 과정을 졸업하고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에서 미술상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보령미술협회 회원과 스튜디오블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방 디어팔레트'를 운영하고 있다.

세 작가는 서로 다른 전공과 작업 방식을 바탕으로 도예와 회화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서린 작가 작품. =오영태 기자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지역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령청년갤러리는 9월3일부터 11일까지 보령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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