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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추석 앞두고 36억원 동행카드 발행

15% 할인…조기 소진 예상에 지역경제 활력 기대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04 12:51:29

동행카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 자치구에 소재한 광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살 수 있다. 상반기 남구 동행카드 구매 모습. Ⓒ 광주 남구청

[프라임경제] 광주 남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6억원 규모의 하반기 동행카드를 발행한다. 상반기 동행카드는 5일 만에 완판됐던 만큼, 이번에도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남구는 14일부터 지역 내 전 영업점에서 동행카드 판매를 시작한다. 이 카드의 할인율은 15%로, 5만원권, 10만원권, 50만원권 세 종류이며, 발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구매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5개 자치구 광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남구 관내 4384곳 동행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동행카드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와 외식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전망이다. 

특히 전통시장과 지역마트, 음식점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남구는 동행카드를 통해 가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남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동행카드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께서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하반기 동행카드 역시 높은 할인율과 명절 특수를 감안하면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 남구는 향후에도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민생 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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