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과 슈퍼마켓, 홈쇼핑 사업의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는 GS리테일(007070)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GS리테일은 GS25 영업관리와 GS더프레시 점포영업, GS샵 상품기획자(MD)·방송기획자(PD)·마케팅 직군에서 사업별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7일부터 21일 낮 12시까지 GS리테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GS25와 GS더프레시 지원자는 1차 면접 이후 4주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거친다.
인턴십 기간에는 직무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실제 업무를 경험한다. GS샵은 별도의 인턴십 없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각 사업 현장에 배치된다. GS25에서는 점포 운영과 가맹점 소통 업무를 맡아 영업관리 전문가인 OFC로 성장할 수 있다. GS더프레시 합격자는 점포 운영 역량과 리더십을 쌓게 된다.
GS샵은 MD·PD·마케팅 직무에서 커머스 역량을 키운 뒤 홈쇼핑 사업 내 다양한 직무로 경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채용은 GS리테일의 주력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751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27.5% 증가한 수치다.
사업별로는 GS25 매출이 7.1% 늘어난 2조3844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714억원을 기록했다. GS더프레시도 매출 4698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각각 10.1%, 72.2% 성장했다. GS샵은 매출 2682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은 "편의점과 슈퍼마켓,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사업을 바탕으로 신입사원들이 현장 경험을 쌓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동료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성과를 만드는 유능함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